회원에게만 글쓰기가 되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지난번에 물건 수량부족으로 문의드리고 제대로 포장되는 영상까지 확인 받았습니다. 택배사는 파손접수된게 없다고 해서 결국 물건이 어떻게 된건지도 모른체 저만 손해를 보고 말았습니다. 가격은 얼마 안하다지만 계속 기분이 안 좋고 찜찜하고 의문이 남아 글을 남겨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한데 제가 판매처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택배사를 선택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업체쪽에서는 분명 보내셨고 저는 분명 다 받질 못했는데 왜 저만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손해를 봐야하는지요? 택배사와 계약을 맺은 판매처와 택배사 두 곳에서 해결을 해주어야하는 건 아닌가요? 이게 의문사항입니다. 택배상자까지 사진을 찍어두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사실 이런일을 처음 겪어봐서 저는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앞으로 저는 택배박스까지 꼼꼼히 사진을 찍고 하겠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다른 분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뭔가 모를 억울함에 긴 글 올려봅니다.

(2021-09-23 15:59: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